브랜디드 콘텐츠와 브랜드 저널리즘


소비자들에게 유익하거나 흥미를 끌면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서 만들어진 ‘광고가 아닌’ 콘텐츠를 브랜디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브랜디드 콘텐츠를 꾸준히 플랫폼을 통해 발행, 축적하여 플랫폼을 브랜드 자산화 한 것을 브랜드 저널리즘이라고 한다.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디드 콘텐츠는 광고성 콘텐츠인 온드미디어 콘텐츠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서 레드불은 ‘에너지드링크’가 아닌 ‘도전’을 주제로 익스트림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마켓컬리는 추천 레시피나 플레이팅, 라이프스타일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광고가 아닌 유익하고 흥미를 끄는 콘텐츠를 생산해서 소비자들의 재공유를 유도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콘텐츠의 방향성 자체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내야 한다.

브랜드 저널리즘

브랜드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를 알기 전에 우선 ‘저널리즘’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정기적인 출판물을 통하여 시사적인 정보와 의견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활동(두산백과)’이다. 그렇다면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활동이 될 것이다. 자체적인 플랫폼을 제작하여 이용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유튜브 같은 플랫폼의 채널을 만들기도 한다.

브랜딩과 마케팅을 공부하며 하나씩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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